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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임페리알레 핸들튜닝+바엔드미러 눈물의 해외배송 언제 오나 기다렸다구 2월 15일에 주문해서 25일에 도착한 임페리알레 제트핸들씨. 튜닝시기를 바이크 시즌온에 맞춰 주문해놓으니 아주 기분이 좋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엔드미러를 좀더 미리 주문해놓을걸 그랬어요. 포장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어디 까진곳 없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할 일은 제트핸들 직경이 바엔드미러에 맞아떨어지는지 확인을 해야해요. 임페리알레에 맞는 부품인지는 제트핸들 주문 전에 스토어 사장님과 통화하며 확인을 마쳤기 때문이에요. 튜닝 전 체크 바엔드미러와 핸들직경 맞춰보기 임페리알레 제트핸들을 실버로 할지 블랙으로 할 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괜히 걱정했네요. 바엔드미러와 색깔이 찰떡입니다. 바엔드미러 장착법은 아래의 포스팅처럼 부캐너125에 달던 방식 그대로 하면됩니다. .. 더보기
부캐너125 카페레이서 튜닝 :: 셰퍼핸들,바엔드미러 ■ 부캐너125 카페레이서 튜닝 카페레이서(CafeRacer) 1950년대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비주류 문화를 형성했던 모터사이클의 한 종류. 카페레이서는 과거 영국에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오가는 것에 치중, 편안함보다는 스피드와 핸들링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던 모터사이클이었다. 일반 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당시 그랑프리 레이스용 모터사이클을 본따서 만들곤 했다. 그런 레이스의 거점이 되는 곳이 카페(cafe)였으므로 카페 레이서라는 이름이 붙었다. 카페에 모였다가 또 다른 카페로 이동하거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식으로 경주를 했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런던에 있는 에이스 카페(Ace Cafe)로 지금도 영업 중이다. 카페의 주크박스에 음악을 한 곡 틀고 끝나기 전에 먼저 돌아오는 내기를 했다.. 더보기
넷플릭스 먹보와털보 : 방구석 대리만족 로드무비 인트로 넷플릭스가 국내 상륙한지는 오래된 이야기지만, 이제서야 결제를 했습니다. 그동안 유투브로 짧은 영상들만 보다보니 상대적으로 러닝타임이 긴 넷플릭스는 아무리 소재가 신선하다 해도 거부감이 들어왔었거든요. 오징어게임의 흥행 이후 볼거리들이 많아진 것이 결제까지 이어진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 중 제 눈을 사로잡는 컨텐츠는 단연 노홍철과 비를 내세운 '먹보와털보' 였습니다. 작품 공개 이후 바로 다음날 넷플릭스 한국TV프로그램 순위 7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된 먹보와털보. 한국 넷플릭스의 예능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컨텐츠가 없었던 탓에 이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틀 후 14일에는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작품 최초 1위라는 발자취를 남긴 것은 인상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