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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임페리알레 핸들튜닝:: 순정이 답이다 임페리알레 핸들튜닝을 할 생각에 들뜬 리오아조시. 뜻밖에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임페리알레 튜닝과정 요약 ▼▼▼▼▼▼▼▼▼▼▼ 앞으로 튜닝해보겠다고 나대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 순정이 최고죠 암.^^; ■ 그립포지션이 너무 높아졌어요 ■ 기존 임페리알레 순정핸들보다 5cm는 더 위로 올라온 느낌이에요. 괜히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가게 되어서 조금만 오래타도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갑자기 그립포지션이 변한 탓도 있구요. ■ 바엔드미러 시야가 좁아요 ■ 부캐너125에 바엔드미러를 달았을 때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그 때는 바엔드미러와 제 몸이 많이 가까웠기 때문에 그나마 시야각을 넓게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정자세로 탈 수 밖에 없으니 저 작은 백미러를 멀리서 살펴봐야만 합니다. 실제 주행해보니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더보기
임페리알레 핸들튜닝+바엔드미러 눈물의 해외배송 언제 오나 기다렸다구 2월 15일에 주문해서 25일에 도착한 임페리알레 제트핸들씨. 튜닝시기를 바이크 시즌온에 맞춰 주문해놓으니 아주 기분이 좋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엔드미러를 좀더 미리 주문해놓을걸 그랬어요. 포장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어디 까진곳 없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할 일은 제트핸들 직경이 바엔드미러에 맞아떨어지는지 확인을 해야해요. 임페리알레에 맞는 부품인지는 제트핸들 주문 전에 스토어 사장님과 통화하며 확인을 마쳤기 때문이에요. 튜닝 전 체크 바엔드미러와 핸들직경 맞춰보기 임페리알레 제트핸들을 실버로 할지 블랙으로 할 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괜히 걱정했네요. 바엔드미러와 색깔이 찰떡입니다. 바엔드미러 장착법은 아래의 포스팅처럼 부캐너125에 달던 방식 그대로 하면됩니다. .. 더보기
부캐너125 카페레이서 튜닝 :: 셰퍼핸들,바엔드미러 ■ 부캐너125 카페레이서 튜닝 카페레이서(CafeRacer) 1950년대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비주류 문화를 형성했던 모터사이클의 한 종류. 카페레이서는 과거 영국에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오가는 것에 치중, 편안함보다는 스피드와 핸들링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던 모터사이클이었다. 일반 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당시 그랑프리 레이스용 모터사이클을 본따서 만들곤 했다. 그런 레이스의 거점이 되는 곳이 카페(cafe)였으므로 카페 레이서라는 이름이 붙었다. 카페에 모였다가 또 다른 카페로 이동하거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식으로 경주를 했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런던에 있는 에이스 카페(Ace Cafe)로 지금도 영업 중이다. 카페의 주크박스에 음악을 한 곡 틀고 끝나기 전에 먼저 돌아오는 내기를 했다.. 더보기